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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해외 출장 37

취리히 알트도르프에서 한 시간 가량 열차를 타고 취리히역에 도착... 이곳에서 세 정류장 더 가면 취리히 공항이다. 역내는 시끄럽고 혼잡했다. 취리히 역 내... 취리히 공항 도착.... 2015. 7. 27.
스위스 알트도르프(2) 알트도르프 시 안내책자 표지 사진 아침 일찍 산책 중..밀밭길.. 만년설과 어우러진 스위스 알트도르프 시 주택 들.. 집이 아름다워 셔터를 누르니 2층 창문으로 소녀같기도 아가씨같기도 한 두 여성 분이 손을 흔들어 주었다.. 2015. 7. 26.
스위스 루체른 스위스 역사가 시작된 알트도르프 뷔르글렌 마을.. 빌핼름 텔 동상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10분 남짓 가면 루체른 호수가 시작되는 남쪽 끝이 나온다. 골다우 가는 열차표를 구입... 알트도르프와 루체른의 중간 지점인 골다우 역..헤어짐이 아쉬운 부부.. 한국 관광객도 보인다..이 곳에서 20여분 기다렸다가 루체른 가는 열차를 탔다. 우측은 이태리 밀라노행 열차..1시간 40여 분 걸린다고 한다 차창 밖 풍경.. 차창 밖 풍경... 루체른 시내.. 시계의 나라답게 거리에 시계가 많다..현재 시각을 어디서나 확인 가능...사자상 가는 길.. 멀리 보이는 두 탑의 건물이 호프교회라고 한다. 집에 돌아와 찾아 보니 유명한 성당이었다. 호프교회 내부..정말 웅장하고 조각상, 천장 그림, 벽화들이 아름다웠다. .. 2015. 7. 26.
스위스 알트도르프 스위스 알트도르프 소도시에 위치한 피스터러(Pfisterer) 공장을 방문.. Pfisterer 한국지사, 일진전기 직원과 함께.. 알트도르프 시의 숙소 아들의 머리 위에 사과를 얹고 명중시킨 빌헬름 텔의 동상... 빌헬름 텔 동상과 함께 있는 시계탑 위에서 내려다 본 알트도르프 시.. 주택들이 아름답다 유서깊은 교회로 보였다. 면도기를 사러 들른 마트.. 이 곳에도 삼성 판매점은 있었다.. 점심... 새우꼬치, 소스, 단무지 등.. 가격은 4만원 정도.. 2015. 7. 26.
비엔나 공항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11시간 비행 후 비엔나 공항에 도착... 비엔나 공항 내...스위스 취리히행 환승 티케팅을 위해 줄을 서는데 여행객들이 많았다. 도착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들.. 스위스 가는 도중 비엔나 공항에서 5시간 머물렀다. 입국심사대를 통과하여 공항 밖으로 나왔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데 첫 인상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담배를 많이 피운다는 것... 공항 밖... 7월 어느날 오후 6시경의 비엔나 공항 부근..저녁 10시 경 해가 졌다.. 짜고 탄산이 들어있는 생수 2015. 7. 26.
나가사키 추모공원 미국은 히로시마에 원폭 투하한 3일 뒤 미쓰비시 군수품 공장이 있는 나가사키에도 투하했다. 일본은 원폭 투하를 상기, 추념하고자 세계추모기금으로 투하 지점에 추모공원을 조성하고 박물관을 지었다. 선생님의 인솔하에 현장학습 중인 초등학생들. 모든 안내판은 한글이 병기되어 있었다. 일본 내 모든 안내글에 한글이 병기되어있는 듯... 추모공원 내 형무소 터.. 원폭 투하 지점의 지층.. 원폭투하 시 멈춘 시계 투하된 원폭과 같은 크기의 실물을 초등학생들이 유심히 보고 있다 외국인 피해상황이 짤막하게 기술되어 있다. 당시 나가사키에는 조선인 4만5000 여명이 징용되어 미쓰비씨 조선소, 탄광 등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다 원폭 투하때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먼 타국에서 함께 쓰러져 갔다. 졸업사진 찍고 있는 여학생.. 2015. 6. 5.
저녁식사 나가사키 주점 거리 택시 도어가 운전기사에 의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힌다. 일본 고유 음식 메뉴표.. 순서대로 나왔다.. 식당 복도.. 미쓰비시 직원들과... 2015. 6. 5.
나가사키 풍경 무단주차, 벌금 20만원.. 주차요금, 30분 1000원.. 시내버스를 기다리며.. 육교 위에서.. 전차 안에서.. 전차 운전사는 친절이 몸에 밴 듯 간지럽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쉴새없이 안내방송을 했다. 전차는 100년은 된 듯..수동 변속하며, 속도도 느린 편이었다. 대형 마트..질서 정연하고 깨끗하다.. 식료품은 우리보다 2배 정도.. 의류, 약품, 전자제품 등은 대체로 10배 비싼 듯.. 가격표를 보면서 0을 하나씩 더해 보았다. 2015. 6. 5.
나가사키 나가사키 항, 노란 풍선의 건물이 수산시장, 왼쪽이 부두터미널, 건너 편 바다와 인접한 하늘색 지붕의 건물들이 도시바-미쯔비시 공장 들이다 나가사키 시내, 도로중앙으로 전차가 다닌다 숙소 호텔에서 내려다 본 풍경 부두 근처 오토바이 렌트점..인근 섬 주민들이 출퇴근 용으로 오토바이를 많이 빌려 탄다. 아침 이른 시각.. 인근 섬의 젊은이인 듯, 부두 터미널로 향하는 발길이 빨랐다. 키, 체구가 왜소하고 거무잡잡한 얼굴에 구렛나루에 수염이 까맣고 눈매는 날카로왔다. 셔터를 누르니 이 쪽을 바라보았다.. 나가사키항 부두 터미널 섬으로 가는 여행객, 주민들.. 터미널 내 풍경.... 부두 터미널 인근 방파제에서 릴을 드리우고 있는 노인.. 잠시 지켜 보는데 입질은 없었다. 명치유신 때의 목선.. 나가사키 관광.. 2015.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