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해외 출장 37 뉘른베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를 떠나며.. 아시아나 항공기 내.. 프랑크푸르트 영차 이용을 위한 티켓 자동발권기.. 영어 안내는 다음 화면인 것을 몰라 독일어로 20분 간 되풀이하며 해맸다. 프랑크푸르트 출발 인천공항 가는 아시아나항공 내, 밤낮을 표시한 지도.. 프랑크푸르트 열차 노선표.. 열차시각표.. 노란색, 1등 칸, 녹색, 2등 칸... 뉘른베르그에서 프랑크프르트로 가는 ICE 고속열차.. 주말 손님이 많아 2시간 반을 선 채로 가는데 바깥 풍경이 아름다워 힘든 줄 몰랐다. 쉴새없이 맥주를 마시며 떠들던 젊은이들.. 지도를 보니 몽골이나 러시아 상공인 듯... 2016. 3. 2. 뉘른 교회 성당 출입문 , 살며시 미니 문이 열렸다. 벽돌의 구멍 메운 자국은 건축 당시 운반을 위해 뚫은 구멍과 2차대전의 총알 자국이다. 성당 입구 게시판.. 성당, 프랑크푸르트 시내 공연 프로그램 팜플렛 2차대전 때 파괴된 모습.. 성당 내 벽화.. 유명한 철학자의 집이라는데.. 2016. 3. 2. 휴일의 시민축제 비가 흩뿌리는 일요일 아침, 뢰머광장을 중심으로 한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시가 행진의 축제가 열렸다. 시가행진하는 하는 어르신들이 사탕을 뿌려주고 있다. 여대생들이 율동하며 나타나자 여기저기서 휘파람 소리와 함께 환호가 일었다. 모두 함께 어울리는 광경이 한편으론 부러웠다. 2016. 3. 2. 대성당, 탑에 오르다 성당의 뒷편 문으로 교회 탑에 오르기 위해 입장권을 구입하여 들어섰다. 3유로 오르는 계단이 좁아 내려오는 사람들이 있으면 오르는 것을 멈추고 옆으로 비켜서야 했다. 오르면서 탑 작은 창으로 내다 본 프랑크푸르트 시내 60여 m의 성당 탑 전망대에 다다르자 1945년 3월 5일 보수 완료했다는 표시가 눈에 띄었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비가 흩뿌리는 데다 탑이 흔들거리는 느낌이어서 조금 긴장됐다. 프랑크푸르트 시내 마인강, 뢰머광장, 도이치은행 트윈타워 등의 금융가가 한 눈에 들어왔다. 돌 하나하나를 깎아 달팽이 모양의 원형으로 계단을 쌓아 올렸다. 원형 계단의 중심을 이루고 떠받치고 있는 돌.. 높은 곳에서는 조금 흔들리는 것 같아 두려움도 있었다. 2016. 3. 2. 대성당에서의 미사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박물관 입구.. 우측 오토바이 있는 곳이 성당입구.. 성당의 역사를 요약해 놓았다 입구 첫 출입문을 들어서면 예수님 십자가 상이 눈에 들어온다.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교회에 온 한 성도가 경배드리고 있다. 일요일,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두 번째 출입문.. 두번째 출입문에 들어서 마리아, 예수님 상 앞에서 경배하는 성도.. 세번째 출입문에 들어서면 넓은 예배당이 시야에 들어온다. 예배 시작 10분 전.. 예배당 바닥 평면이 십자가 모양으로 앞쪽과 좌, 우에 앉아 예배드리고 , 십자가 중앙에서 예배 집전, 윗쪽은 예수님 경배의 공간.. 성당 내 벽화, 조각화 성당 내 마리아 상.. 성당 기둥을 이루고 있는 돌.. 성당 내 원래 그려진 벽화와 재건축 후 벽돌모양으로 채색한 벽을 대비해 .. 2016. 3. 2. 대성당 안의 박물관 마인강 카이젤너 다리 위에서 바라 본 푸랑크프르트 대성당 대성당 입구 현재의 대성당은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대부분 파괴되어 원형대로 복구해 놓은 것으로 성당 안에 원형의 건축 구성물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 있다. 입장료 1.5 유로.. 황제의 대관식때 입었던 교황의 집전복.. 2016. 3. 2. 이슬비 내리는 푸랑크푸르트의 아침 2016. 3. 2. 푸랑크푸르트 젊음의 거리 카페와 동상, 뒷편 성당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정보를 찾아봐야 겠다 날이 쌀쌀하고 웬만큼 비가 내려도 모두들 밖에서 맥주를 마시며 삶을 나눈다 한 부부의 뒷 쪽은 '거리의 음악가'로 MR에 맞춰 로렐ㄹ이같은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솜씨가 놀라웠다. 독일의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한 것들이 맥주, 소시지, 커피..담배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이 피웠다. 한 쇼핑몰 건물 입구 쇼핑몰 2층 휴식공간. 풍경화.. 2016. 2. 28. 루멘광장 로마제국 당시 로마인들이 정착하면서 붙여진 루멘베르크 광장 (사진을 재 촬영함) 로마상인의 저택을 매입해 1405년부터 오늘날까지 시 청사로 사용되고 있는 고딕식 건물 한 손엔 칼, 한손엔 저울을 들고 있는 '유스티티아 Justitia' 정의의 여신상 '정의의 분수' 1월의 푸랑크푸르트 루멘광장은 오후 5시가 되면서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축구 강국 독일답게.... 루멘광장, 이 곳에서 100m 정도 벗어나면 마인강변이다. 14세기까지 왕실 예배당으로 쓰이다가 1949년부터 루터교회로 사용되고 있다는 알테 니콜라이 교회. 고딕+로마네스크 양식이라 한다 어둠이 깔려 배경이 까만 사진을 후보정 함 루멘광장을 뒤로 하고.. 거리로 나섰다 젊은 여성들이 성가를 합창한다.. 양해를 구하고 한 컷.. 루멘광장 한.. 2016. 2. 2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