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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국민장 사진]봉하-서울-봉하

by 싯딤 2009. 8. 14.

[국민장 사진]

봉하에서 경복궁으로

» 서울 경복궁 영결식장을 떠난 노무현 전 대통령 운구행렬이 29일 낮 시민들의 청와대 진입을 막으려 광화문 네거리에 세워놓은 경찰 차벽 사이를 지나 서울광장으로 향하고 있다.


» 국군의장대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 빈소에서 노 전 대통령 관을 태극기로 감싸고 있다.

» 국민장 영결식이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뒷자리가 비어 있다. 반면 시민들이 함께 한 서울광장 노제에는 수십만의 인파가 참가했다.

» 추모객들이 봉하마을 들머리에서 노전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쉬워하고 있다.

»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한 시민이 발인제가 끝나고 운구행렬이 빠져나간 봉하마을 들머리 논두렁에 앉아 눈물을 훔치고 있다.

» 운구차 꽃장식 위에 추모객들이 접어 날린 노란 종이비행기가 가득 쌓여 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손녀 서은양이 29일 새벽 발인제가 진행되는 동안 천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 ‘평화의 상징’인 흰 비둘기가 운구차가 떠나는 봉하마을 전깃줄 위에 앉아 있다.

»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차가 유족과 이명박 대통령, 조문객 앞을 지나고 있다.
(위쪽부터)

① 서울 경복궁 영결식장을 떠난 노무현 전 대통령 운구행렬이 29일 낮 시민들의 청와대 진입을 막으려 광화문 네거리에 세워놓은 경찰 차벽 사이를 지나 서울광장으로 향하고 있다.

② 국군의장대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 빈소에서 노 전 대통령 관을 태극기로 감싸고 있다.

③ 국민장 영결식이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뒷자리가 비어 있다. 반면 시민들이 함께 한 서울광장 노제에는 수십만의 인파가 참가했다.

④ 추모객들이 봉하마을 들머리에서 노전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쉬워하고 있다.

⑤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한 시민이 발인제가 끝나고 운구행렬이 빠져나간 봉하마을 들머리 논두렁에 앉아 눈물을 훔치고 있다.

⑥ 운구차 꽃장식 위에 추모객들이 접어 날린 노란 종이비행기가 가득 쌓여 있다.

⑦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손녀 서은양이 29일 새벽 발인제가 진행되는 동안 천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⑧ ‘평화의 상징’인 흰 비둘기가 운구차가 떠나는 봉하마을 전깃줄 위에 앉아 있다.

⑨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차가 유족과 이명박 대통령, 조문객 앞을 지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청와대사진기자단,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경복궁에서 다시 봉하로
한겨레 탁기형 기자 김봉규 기자 김경호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2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노 전 대통령을 기리는 노란 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있다. 뒤편에 청와대가 보인다.

» 시민들이 서울광장에서 노 전 대통령의 웃는 모습의 사진이 인쇄된 노란 종이를 높이 들어보이고 있다.

» 서울광장에서 노제가 진행되는 동안 한 시민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 한 시민이 서울역 앞 도로에서 운구차를 향해 엎드려 절하고 있다.

» 한 시민이 들어올린 노란색 종이에 ‘내 마음속 대통령 노무현’이란 글귀가 적혀 있다.

» 한 시민이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입니다’라고 쓰인 손팻말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 시민들이 서울역에 도착한 운구차를 바라보며 오열하고 있다.

» 시민들이 서울광장 주변 도로에서 현 정부와 대통령을 비판하는 유인물을 가져가고 있다.

» 시민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종이 꽃가루가 서울광장에 뿌려지자 이를 만지려 손을 뻗고 있다.
» 노 전 대통령의 주검이 경기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되기에 앞서 부인 권양숙씨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들이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위쪽부터)

①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2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노 전 대통령을 기리는 노란 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있다. 뒤편에 청와대가 보인다.

② 시민들이 서울광장에서 노 전 대통령의 웃는 모습의 사진이 인쇄된 노란 종이를 높이 들어보이고 있다.

③ 서울광장에서 노제가 진행되는 동안 한 시민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④ 한 시민이 서울역 앞 도로에서 운구차를 향해 엎드려 절하고 있다.

⑤ 한 시민이 들어올린 노란색 종이에 ‘내 마음속 대통령 노무현’이란 글귀가 적혀 있다.

⑥ 한 시민이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입니다’라고 쓰인 손팻말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⑦ 시민들이 서울역에 도착한 운구차를 바라보며 오열하고 있다.

⑧ 시민들이 서울광장 주변 도로에서 현 정부와 대통령을 비판하는 유인물을 가져가고 있다.

⑨ 시민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종이 꽃가루가 서울광장에 뿌려지자 이를 만지려 손을 뻗고 있다.

⑩노 전 대통령의 주검이 경기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되기에 앞서 부인 권양숙씨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들이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 김봉규 김경호 박종식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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