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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하늘에서 본 세계

하늘에서 본 지구(10.11~)

by 싯딤 2010. 3. 23.

10-11 보츠와나, 오카방고 강, 습지의 사슴.

15,000 제곱미터의 광활한 습지대에 400종의 새, 95 종의 파충류와 양서류, 70종의 어류, 40종의 포유류가 서식한다.

10-12 그리스, 크레타 섬, 당나귀로 밭을 가는 농부


10-13 타이완, 페스카도레스 제도의 현무암에 좌초된 배


10-14 카자흐스탄, 카잘린스크 , 카스피 해에서 중국 북부에 걸쳐 끝없이 펼쳐진 스텝 지대는 바람과 침식으로 피폐해져 2025년 경이면 지금의 경작지의 절반은 잃게 될 것이다.


10-17 레바논, 베이루트, 총탄자국의 탑

1975년 이래 기독교도와 이슬람교도 간의 내전으로 레바논은 15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근래 기독교에서 대통령을, 이슬람에서 수상을 역임하는 방식으로 권력을 분배하여 긴장이 완화되었지만 정치적 위기는 상존하고 있다. 내전의 참화를 보여주는 이 건물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10-18 크로아티아, 코르나티 섬과 국립공원

코르나티 군도는 15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르나티 섬은 가장 큰 섬으로 전체 면적의 2/3를 차지한다. 바다와 바람에 침식되면서 석회암에 섬세한 줄무늬가 생겼다.


10-19 세네갈, 생루이의 어부

아프리카 서부 세네갈 해안은 한류와 난류가 계절에 따라 드나들면서 해안 생물이 풍부하다. 연안 어업이 발달하여 바오밥나무, 판야나무 속을 파낸 카누를 타고 소규모 방식으로 고기를 잡는다. 연안 지역 주민 80%가 어업에 종사하여 연간 40만톤의 어획고를 올린다. 이것들은 저장방쇼ㅣㄱ이 열악하여 대부분 국내에서 소비된다.


10-20 필리핀, 루손 섬, 진흙에 묻힌 마을

1991년 6월 15일, 피나투보 화산이 분출하면서 유황가스 구름과 재를 3만5천m 상공까지 내뿜고 반경 15km 내의 모든 생명체를 죽였다. 이후 태풍이 몰려와 수 천km를 진흙 홍수로 마을을 삼켰다. 다행히 6만여 명이 미리 대피하여 875명이 목숨을 잃었다.


10-21 케냐, 라무 해안의 산호초에 침몰한 배, 선단 높은 부분이 물 위로 나와 있다.


10-22 말리, 몹티 지역 마을

흙과 식물 섬유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반코로 지어진 집들. 비에 의한 침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매년 다시 칠한다. 사탕수수 수확기에는 평평한 지붕에 널어 말린다. 사탕수수는 경작지의 41%를 차지한다.



10-24 프랑스, 보주산맥의 숲, 폭풍으로 쓰러진 나무들


10-25 오스트레일리아, 킴벌리, 버커니어 군도. 오염이 안 된 이 지역에서 잡히는 백엽조개에는 색이 아름답고 고운 진주가 생산된다.

10-26 독일, 바이에른, 노이슈반슈타인 성

중세 1869년 왕 루트비히 2세가 짓기 시작하여 20년 후 완성되었다. 이 화려한 성은 월트 디즈니에게 영감을 주었다.


10-28 칠레, 안데스 산맥의 소금 산맥

과거 해저였던 곳이 태평양의 지각변동으로 솟아오르면서 고도의 분지가 형성되었다. 그 결과 광물이 풍부한 소금을 남긴다.


10-29 오만, 해안의 고기잡이 그물


10-30 영국, 런던, 템즈 강과 타워브리지


10-31 아이슬란드, 마엘리펠 산, 용암의 주름. 이 산은 대서양 단층의 압력으로 매년 2cm씩 펴지고 있고, 평균 5년마다 한 번씩 폭발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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