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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하늘에서 본 세계

하늘에서 본 지구(9.11~)

by 싯딤 2010. 3. 22.

9-11 네팔, 카트만두의 들판

네팔의 토양은 비옥하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개발이 안 된 나라이다. 인구 42%가 빈곤층이며 14세 미만의 아동들 중 40%가 일만 하며 나머지 60%는 일하면서공부한다.


9-13 캄보디아, 톤레샤프 수상 가옥

이 호수는 수면의 변화가 심하며 메콩강의 수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길이 3m가 넘는 메기 등 250여 종류의 물고기가 자라 이런 마을이 170여 곳에 이른다.


9-14 아르헨티나, 네우켄 주, 인디오 판초를 입고 말을 타는 인디오의 후손들


9-15 오스트리아, 호에타우른 산맥, 해질 녘

9-18 멕시코, 멕시코시티 벽화

멕시코의 벽화는 1910년 멕시코 혁명과 노동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다. 벽화 운동가들은 처음 검열을 피하기 위해 벽을 이용했다.


9-19 튀니지, 크사르 계곡 언덕 밭


9-21 칠레, 추키카마타 구리 광산. 광산에서 나오는 유독성 분진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이 많다. 그래서 3년 이상 일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지만 형식적일 뿐이다.


9-23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해안도시.

중세 17세기에 세워진 도시로 '아드리아 해의 진주', '지상 천국'으로 묘사된다. 바로크 양식의 궁전, 교회, 수도원으로 들어차 있었는데 1991년 크로아티아가 독립을 선언하자, 세르비아 군대가 폭격을 가해 824 동의 건물 중 563 동이 파괴되었다. 다행히 이 후 복원작업이 계속 돼 원형을 되찾게 되었다.


9-24 아이슬란드, 서트시 섬

1964년 11월 14일, 용암이 분출하면서 바다 위로 솟아오른 세계에서 가장 젊은 섬이다. 솟아오른 4개의 섬 중 세개는 파도에 휩쓸려 바다 밑으로 숨어 들어 가고 서트시 섬도 이후 침식작용으로 절반을 잃었다. 30종의 새와 50 종의 식물이 자란다.


9-25 요르단, 마프라크 사막. 돌을 쌓아 그린 고대 덫 그림.

신석기 시대 유목민이었던 사냥꾼들이 울타리 안으로 사냥감을 몰아 넣고 잡는 그림을 돌로 표현한 것으로 생각된다.


9-26 페루, 마추픽추 잉카도시

마추픽추는 1450년 경 해발 2,500m 안데스 산맥 꼭대기에 세워졌다. 198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비로 인하여 가파른 지역부터 계속 침식되고 있다.


9-27 터키, 이스탄불


9-30 아이슬란드, 핑그벨리어 해저 산맥 단층


10-1 세네갈, 레트바 호 보트

아프리카 서부, 세네갈의 이 호수에는 바닥에 소금이 깔려 있다. 물의 색깔이 이런 것은 미생물 때문이다. 20년 전만 해도 어족이 풍부했으나 계속되는 가뭄으로 물이 증발하여 염도가 증가하면서 물고기는 사라지고 대신 소금이 생성되었다.


9-29 지부티, 아베 호, 염소 떼

아프리카 동부, 지부티는 가뭄이 심하다. 가장 큰 부족인 아파를 족과 이사소말리 족은 양과 낙타, 염소 등을 키우며 유목생활을 하고 있지만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유목생활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1980년의 가뭄 때 가축의 대부분이 죽었다.



10-2 터키, 마르마라 해안 지진 피해

1999년 8월 17일 새벽, 진도 7.4의 지진으로 16,000명이 죽고, 5만 동의 건물이 파괴되었다.


10-3 타이, 피피레 섬

이 섬에는 '칼 새'가 서식한다. 새 집은 새의 분비액으로 지어졌는데 ' 하얀 금'인 새 집의 재료가 강장효과가 뛰어나 사람들의 채취 대상이 되어 kg당 3천 달러 정도라고 한다.



10-6 브라질,포코네 지역 금광

금광의 하얀 광택은 금을 세척하기 위한 수은이다. 주변과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수은의 유독성에 노출되어 있다.


10-9 프랑스, 모르비앙 만의 썰물 때 드러난 개펄


10-10 프랑스 레위나옹 섬 협곡. 나뭇사이로 흘러내리는 물줄기와 폭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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