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일본, 히로시마 혼슈, 겐바쿠 돔
1945년 8월 6일, 원자폭탄이 투하된 지점의 건물이다. 폭발 당시 멈춰버린 시계가 오전 8시 16분을 가리키고 있다.
3-25 니제르, 테네레 사막
이 모래 언덕은 높이 200m가 넘는다. 지름이 10km에 달하는 모래 언덕이 바람에 흩날리며 산지를 집어 삼키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사하라 사막이 비옥한 땅을 삼킨 면적이 65만㎢였다.
3-26 러시아, 캄차카 반도, 눈에 덮힌 화산
3-27 페루, 쿠스코 주, 마추픽추 가는 길
미국 역사가인 히람 빙엄이 1911년 마추픽추를 발견했는데 이 잉카 도시는 16세기에 스페인의 침입으로 멸망했다. 1948년 폭 5m, 길이 8km의 길이 나 800m 높이의 살칸타이 준령을 넘어간다.
3-28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게리아 지방 포도밭
원래 화산섬이었던 이곳에 돌담으로 바람을 막고 구덩이를 파고 포도나무를 재배하는 광경이다.
3-29 터키, 아나톨리아, 앙카라와 경지의 풍경. 유목민이 살던 고원을 개간한 모습
4-1 아르헨티나, 후후이 주 마을 푸르마마르카
바위가 가득한 고원지대의 인디오 마을. 주로 가축을 기르고 땅뙈기를 이용해 채소를 길러 생계를 유지하지만 이들 65%는 가난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30%는 기본적인 생필품조차도 없다. 2002년에는 영양실조 아이들 70 명이 보건소에 실려왔다. 토지의 반은 대주주 소유이다.
4-2 아일랜드, 골웨이 이니시먼 섬의 콘츄어 요새. 풍식으로부터 땅을 보호하기 위해 담을 쌓은 모습
4-3 멕시코, 미초아칸, 파리쿠틴 화산의 교회
멕시코 남서부 해안을 따라 3백개가 넘는 화산이 있다. 1943년에 폭발한 화산은 이후 9년 동안 활동을 계속 했는데 용암이 흘러 주변 마을을 삼켰다. 파리쿠탄 마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교회
4-5 인도네시아, 바리, 해초 따는 모습
해초를 양식장에서 해초를 따는 이들은 아직도 20%가 빈곤층이다. 연간 평균소득이 스위스의 1/10 정도이다.
4-7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 주 들판의 풍차
네덜란드는 육지의 1/3이 해수면보다 1~4.5m 아래에 있다. 해수면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50cm가 높아지면 네덜란드의 6%가 사라지게 될거라 한다.
4-10 카자흐스탄, 아랄스크 주, 아랄 해, 좌초된 배
아랄 해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내륙호수였다. 1960년 면화를 재배하기위해 수로를 건설하면서 75%의 수량을 잃고 호수 면적도 절반으로 줄었다. 소금농도가 3배로 높아지면서 식물이 시들어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물고기도 20여종이 멸종되었다.
4-12 레바논, 바알베크, 로마제국시대 도시. 로마시대에 건설된 페니키아 도시의 태양신을 모신 성전
4-15 모로코, 페스 주, 공동묘지에 널어 말리는 동물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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