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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크로아티아, 두기 오토크 섬의 돌담들
20세기 초 까지 널리 행해졌던 목양업으로 방목지역을 구분하는 표시였다. 이로 인하여 삼림 파괴를 가져온 후 점차 회복되고 있다.
2-25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듣 주, 프레이저 섬 숲 속의 모래언덕
프레이저 섬은 1860년 수에즈 운하 건설을 위해 나무가 잘려나간 지역에 모래언덕이 형성되었다. 1970년대에는 모래 채취업자들에 의해 탐욕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1992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록되었다.
2-26 레바논, 베이루트, 어부들
레바논 국민들은 재미삼아 낚시하는 외에도 연근해 어업으로 터키와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상업적 어업을 통해 수익을 올린다.
2-28 튀니지, 타타윈 지사령, 크수르 계곡
크수르는 튀니지 남부 베르베 족의 요새이다. 이 요새는 베르베족이 7~12세기에 아랍족의 침입에 맞서 오랫동안 저항해 왔음을 말해준다.
3-1 몰디브, 말리 북부 산호섬의 ‘몰디브의 눈’
환상으로 이루어진 26개의 섬에 1,190개의 섬이 있으며 이중 3백여개의 섬에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에 매년 3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3-4 마다가스카르, 피아나란초아 라노히라 외곽, 메뚜기 떼 침략
지난 수세기 동안 이 지역 곡물지대와 목초지에 메뚜기가 침범하여 피해를 입혔다. 수백마일에 걸쳐 5백억 마리가 하루 40km를 옮겨 다닌다. 메뚜기 떼가 지나간 자리에는 초목의 형체만 앙상하게 남는다. 헬기를 동원하여 살충제를 뿌려도 큰 효과가 없다.
3-5 스웨덴, 예테보리 북쪽 굴홀멘 마을
13세기에 형성된 조그만 어촌 마을이 19세기 들어 청어가 미국으로 대량 수출되면서 황금기를 구가하였다. 사회민주주의 국가로서 최선진국인 스웨덴에서 교역으로 부유해진 사업가들이 빨간 지붕에 하얀 빌라를 지어 신분을 과시하였다.
3-9 스페인, 발렌시아, 코스타블란카, 베나도름의 마천루
바닷가 맨허튼이라 불리우는 이 곳 휴양지에 성수기에 약 1백여만 명의 묵는다. 전 세계 도시 19개 중 13개가 베니도름처럼 해안에 위치해 있다.
3-10 방글라데시, 다카 남쪽 홍수에 잠긴 마을
갠지스 강과 브라마푸트라 강이 만나 거대한 삼각주에 위치한 방글라데시는 매년 몬순으로 인해 나라의 절반이 물에 잠기지만 식수는 부족하다. 수백만년 동안 쌓여온 삼각주의 충적토라 파는 우물의 1/4 이상이 비소에 오염되어 있기 때문이다. 7천5백만 명이 비소 등 중금속 오염에 노출되어 있고 매년 2만여 명이 사망하고 있다.
3-11 영국,잉글랜드 월트셔,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곡물 원
3-13 네팔, 카트만두 불교사원, 보트나트 시의 사리탑
네팔의 기장 성스러운 불교 사원 중의 하나로 길이와 폭이 각각 40m인 이 탑 꼭대기에 사리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3-14 필리핀, 민다나오 섬 다바오 근처에서 금을 채굴하는 모습
나뭇가지로 얼기설기 엮은 오두막에 기거하면서 망치나 가위 등 초보적인 도구를 이용하여 하루 40kg의 금을 채굴한다. 몬순 기에 홍수로 붕괴되어 목숨을 잃기도 한다.
3-15 멕시코, 멕시코주, 인포나비트 건축
공업 중심지 톨루카 도시로 몰려드는 빈민층의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어진 임대주택. 톨루카에는 도시인구의 80%가 정규 직업이 없으며 전체 40%가 빈곤층이다.
3-16 몽골, 후스타인누루 지역 염소 떼
몽골에는 250만명과 인구와 그 만큼의 말이 산다. 몽골인은 태어나면서부터 말을 탄다. 이들이 키우는 가축 중 1/3이 염소로 그나마 물과 초지 부족으로 근래 1/10이 줄어들었다.
3-19 미국, 플로리다 주 키심미 호를 건너는 소 떼
3-21 이스라엘, 예루살렘, 하담알 샤리프
메카, 메디나에 이어 제3의 성지인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 산’이다. 이스라엘이 주권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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