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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하늘에서 본 세계 13

하늘에서 본 지구(3.22~) 3-22 일본, 히로시마 혼슈, 겐바쿠 돔1945년 8월 6일, 원자폭탄이 투하된 지점의 건물이다. 폭발 당시 멈춰버린 시계가 오전 8시 16분을 가리키고 있다. 3-25 니제르, 테네레 사막이 모래 언덕은 높이 200m가 넘는다. 지름이 10km에 달하는 모래 언덕이 바람에 흩날리며 산지를 집어 삼키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사하라 사막이 비옥한 땅을 삼킨 면적이 65만㎢였다. 3-26 러시아, 캄차카 반도, 눈에 덮힌 화산 3-27 페루, 쿠스코 주, 마추픽추 가는 길미국 역사가인 히람 빙엄이 1911년 마추픽추를 발견했는데 이 잉카 도시는 16세기에 스페인의 침입으로 멸망했다. 1948년 폭 5m, 길이 8km의 길이 나 800m 높이의 살칸타이 준령을 넘어간다. 3-28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2010. 3. 21.
하늘에서 본 지구(2.24~) 2-24 크로아티아, 두기 오토크 섬의 돌담들20세기 초 까지 널리 행해졌던 목양업으로 방목지역을 구분하는 표시였다. 이로 인하여 삼림 파괴를 가져온 후 점차 회복되고 있다. 2-25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듣 주, 프레이저 섬 숲 속의 모래언덕프레이저 섬은 1860년 수에즈 운하 건설을 위해 나무가 잘려나간 지역에 모래언덕이 형성되었다. 1970년대에는 모래 채취업자들에 의해 탐욕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1992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록되었다. 2-26 레바논, 베이루트, 어부들레바논 국민들은 재미삼아 낚시하는 외에도 연근해 어업으로 터키와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상업적 어업을 통해 수익을 올린다. 2-28 튀니지, 타타윈 지사령, 크수르 계곡크수르는 튀니지 남부 베르베 족의 요새이다. 이 요새는 베르.. 2010. 3. 21.
하늘에서 본 지구(1.31~) 2-4 일본, 혼슈, 오사카 성토요토미 히데요시 치세를 기념하기 위해 1931년 지어진 콘크리트 건물로 궁성의 복제품이다. 2-5 멕시코, 산 블라스 망그로브 숲 호수 위를 날고 이는 새들망그로브 습지는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만여 종의 다양한 철새들이 풍부한 먹이를 얻을 수 있는 이곳을 찾는다 2-7 페루, 쿠스코 주, 안타 고원 위의 농지안데스 산맥 중안 3,600m 높이에 있는 쿠스코 주에는 비옥한 농경지가 이어 밀, 보리 등이 재배되고 있다. 2-9 나미비아, 카오콜란드 주, 힘바마을의 커다란 울타리1만~1만 5천명 가량 되는 힘바족 추장의 오두막. 오늘 날 이들은 조상 대대로 내려온 삶의 방식을 유지하며 가축을 키우고 고 관광객들의 수입으로 살아가고 있다. 추장은 미디어를 .. 2010. 3. 21.
하늘에서 본 지구(1.1~) 1-1 프랑스, 누벨칼레도니, 보에 나타난 하트누벨칼레도니에서 가장 큰 섬인 그랑테르 서쪽 해안을 따라 발달한 망그로브 숲에 그려져 있는 하트 모양은 자연의 작품이다. 범람으로 잠겼다가 바닷물이 증발되어 농축된 소금으로 나무들이 죽게 된 후 다시 초목들이 자라면서 생긴 모양이다.1-2 칠레, 눈덮힌 빌라리카 화산 칠레에는 2085개의 화산에 지진이 빈번하다. 활화산인 빌라리카도 최근에만도 1964,1971,1984년 폭발하여 30여명이 죽었다. 1-3 보츠와나, 오카방고 삼각주, 습지의 배통나무 속을 파내 만든 모코로(mokoro) 배는 남아프리카의 끝없이 펼쳐진 오카방고 강의 습지를 이동하기 위한 유일한 수당이다. 습지는 인류에게 물을 저장,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90년대 이후로 전세계 습지의 절반.. 201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