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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중세 로마제국도시로 보존이 잘 된 뉘른베르크 시의 성 안 거리..히틀러가 사랑한 도시라고 한다 뉘른베르크 중앙역내에서 성 안쪽 시내로 들어서는 거리는 걸어서 5분거리로 지하상가가 늘어선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뉘른베르크 중앙역 지하통로가 끝나는 곳에 관광객들로 붐빈다. 흡연은 어디에서나 남녀 모두 자연스러운 모습.. 뉘른베르크 중앙역에서 성 안으로 들어서는 쾨니히 문 주변 뉘른베르크 역에서 카이저 성 방향으로 가는 성 안 거리 풍경들 거리의 악사.. 연주 수준이 놀라웠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기간.. 국내외 관광객들로 붐빈다 크리스마스 마켓 광장 풍경 다양한 맥주, 칵테일.. 빵과 손가락 굵기의 소시지 서너 개와 함께 3.5 유로(4500원).. 이곳 소시지가 유명하다고 한다 *** 2016. 1. 2.
뉘른베르크의 식품.. 레스토랑에서.. 토마토 수프에 윤기없는 쌀, 새싻 옥수수와 콩껍질, 찐 당근 한조각, 새우에 튀긴 장어같은 것을 말은 것 ^ 레스토랑 풍경..크리스마스 전 주일이라선지 붐볐다 ^ 감자와 이름모를 슬라이스 뿌리채소 익힌 것과 익힌 생선을 뼈를 발라 수프에 담가 주었는데 느끼하고 양이 많았다 거리 노점상에 진열된 다양한 과일, 열매들.. 노오란 사과.. 채소, 과일들.. 빨갛고 동그란 무..Radish 라고 한다 다양한 과실, 견과류.. 군밤도 있다. 고소하게 먹음직스런 빵.. 훈제 고기덩어리를 기계칼로 훑어내려 갖가지 양념이랑 섞어 빵 속에 넣어 준다. 햄버거와 비슷하다. 5유로.. 2016. 1. 2.
뉘른베르크, 숙소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인 뉘른베르크 시, 이 곳에 위치한 지멘스 공장을 방문했다..사진은 한류리엑터 제조과정.. 숙박했던 호텔 로비 창 밖 뉘른베르크 역 뒤편으로 교회 지붕이 눈에 들어왔다. TV화면은 채널 37의 아리랑TV 호텔 6층에서 내려다 본 뉘른베르크 역 주변.. 호텔 로비에 비치된 신문들 호텔 벽 그림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호텔에 비치된 안내 책자에서..대를 이어 필기구를 만든다는 광고.. 수공업이 발달한 도시라고 한다 2016. 1. 2.
취리히 알트도르프에서 한 시간 가량 열차를 타고 취리히역에 도착... 이곳에서 세 정류장 더 가면 취리히 공항이다. 역내는 시끄럽고 혼잡했다. 취리히 역 내... 취리히 공항 도착.... 2015. 7. 27.
스위스 알트도르프(2) 알트도르프 시 안내책자 표지 사진 아침 일찍 산책 중..밀밭길.. 만년설과 어우러진 스위스 알트도르프 시 주택 들.. 집이 아름다워 셔터를 누르니 2층 창문으로 소녀같기도 아가씨같기도 한 두 여성 분이 손을 흔들어 주었다.. 2015. 7. 26.
스위스 루체른 스위스 역사가 시작된 알트도르프 뷔르글렌 마을.. 빌핼름 텔 동상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10분 남짓 가면 루체른 호수가 시작되는 남쪽 끝이 나온다. 골다우 가는 열차표를 구입... 알트도르프와 루체른의 중간 지점인 골다우 역..헤어짐이 아쉬운 부부.. 한국 관광객도 보인다..이 곳에서 20여분 기다렸다가 루체른 가는 열차를 탔다. 우측은 이태리 밀라노행 열차..1시간 40여 분 걸린다고 한다 차창 밖 풍경.. 차창 밖 풍경... 루체른 시내.. 시계의 나라답게 거리에 시계가 많다..현재 시각을 어디서나 확인 가능...사자상 가는 길.. 멀리 보이는 두 탑의 건물이 호프교회라고 한다. 집에 돌아와 찾아 보니 유명한 성당이었다. 호프교회 내부..정말 웅장하고 조각상, 천장 그림, 벽화들이 아름다웠다. .. 2015. 7. 26.
스위스 알트도르프 스위스 알트도르프 소도시에 위치한 피스터러(Pfisterer) 공장을 방문.. Pfisterer 한국지사, 일진전기 직원과 함께.. 알트도르프 시의 숙소 아들의 머리 위에 사과를 얹고 명중시킨 빌헬름 텔의 동상... 빌헬름 텔 동상과 함께 있는 시계탑 위에서 내려다 본 알트도르프 시.. 주택들이 아름답다 유서깊은 교회로 보였다. 면도기를 사러 들른 마트.. 이 곳에도 삼성 판매점은 있었다.. 점심... 새우꼬치, 소스, 단무지 등.. 가격은 4만원 정도.. 2015. 7. 26.
비엔나 공항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11시간 비행 후 비엔나 공항에 도착... 비엔나 공항 내...스위스 취리히행 환승 티케팅을 위해 줄을 서는데 여행객들이 많았다. 도착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들.. 스위스 가는 도중 비엔나 공항에서 5시간 머물렀다. 입국심사대를 통과하여 공항 밖으로 나왔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데 첫 인상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담배를 많이 피운다는 것... 공항 밖... 7월 어느날 오후 6시경의 비엔나 공항 부근..저녁 10시 경 해가 졌다.. 짜고 탄산이 들어있는 생수 2015. 7. 26.
나가사키 추모공원 미국은 히로시마에 원폭 투하한 3일 뒤 미쓰비시 군수품 공장이 있는 나가사키에도 투하했다. 일본은 원폭 투하를 상기, 추념하고자 세계추모기금으로 투하 지점에 추모공원을 조성하고 박물관을 지었다. 선생님의 인솔하에 현장학습 중인 초등학생들. 모든 안내판은 한글이 병기되어 있었다. 일본 내 모든 안내글에 한글이 병기되어있는 듯... 추모공원 내 형무소 터.. 원폭 투하 지점의 지층.. 원폭투하 시 멈춘 시계 투하된 원폭과 같은 크기의 실물을 초등학생들이 유심히 보고 있다 외국인 피해상황이 짤막하게 기술되어 있다. 당시 나가사키에는 조선인 4만5000 여명이 징용되어 미쓰비씨 조선소, 탄광 등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다 원폭 투하때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먼 타국에서 함께 쓰러져 갔다. 졸업사진 찍고 있는 여학생.. 2015. 6. 5.